괴물 동물들이 벌이는 잔혹 TV 쇼
The Crackpet Show는 돌연변이 동물들이 이상한 TV 쇼에 출연해 온갖 무기로 상대를 썰어 넘기는 로그라이트 슈팅 게임입니다. 직접 캐릭터를 골라 장비와 특성을 채워 넣고, 수많은 적을 갈라서 명성을 얻고 후원 계약을 따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화면에는 분수처럼 뿜어지는 탄막과 거대한 보스가 계속 쏟아지고, 레일건을 들었어도 한 번 잘못하면 죽는 구조입니다. 죽어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쇼에서 얻은 좋아요를 재화로 삼아 아이템과 특성을 업그레이드해서 다음 판에 더 강하게 나서면 됩니다. 맵 구성과 드롭이 매번 뒤섞이기 때문에 연속으로 같은 진행이 나오지 않습니다.
혼자서도, 네 명이서도 즐기는 방식
혼자 진행해도 되고 친구들과 최대 4명까지 함께 코옵으로 돌입할 수 있습니다. 함께 플레이할 때는 조합을 짜서 특성과 무기를 맞춰 팀 시너지를 만드는 쪽도 가능하고, 아예 서로 파워업을 빼앗으며 장난치는 쪽도 가능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통한다고 게임이 직접 못박고 있으니, 숫자를 따지기보다는 웃으면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Remote Play Together를 지원하므로 한 사람이 실행하면 친구가 함께 접속할 수 있습니다. 로컬 멀티플레이어와 로컬 코옵 태그도 붙어 있습니다.
시작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
난이도 태그에 어려움이 걸려 있고, 총탄이 화면을 가득 채우는 탄막 요소가 강한 편입니다. 총알이 적들 사이에서 튕기거나 발사구가 용암을 쏟아내는 식으로 능력이 서로 중첩돼, 한 판을 만들수록 화면이 점점 혼란스러워집니다. 진행은 한 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로그라이트 구조라 매 회차 새로 뽑히는 지도와 편집 콘텐츠를 계속 밀어붙여야 합니다.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데 고어 만화풍의 잔인함과 다크 유머가 섞여 있으니, 이 부분을 함께 즐길 사람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조작은 컨트롤러를 지원하며, 듀얼 스틱 슈터 방식에 익숙하면 초반에 바로 손에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