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만을 위한 퍼즐 어드벤처
BOKURA는 딱 두 명이 함께 하는 사이드 스크롤 퍼즐 어드벤처입니다. 집을 나선 두 소년이 되어 멀리멀리 떠나는 길을 함께 걷습니다. 혼자서는 진행할 수 없고, 인공지능이 두 번째 플레이어를 대신해 주지도 않습니다. 플레이어는 반드시 두 사람, 기계도 두 대여야 합니다. 평균 플레이 시간은 3~4시간 정도입니다.
서로 다른 화면을 맞춰 나가는 협동
이 게임의 핵심은 두 사람이 보는 세상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같은 캐릭터가 화면에 떠 있어도 한 명에게는 그림책 속 동물로, 다른 한 명에게는 로봇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하는 물체도 각자 다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1은 동물의 세계를, 플레이어 2는 기계의 세계를 봅니다. 서로 보이는 것을 말로 알려 주고, 보이지 않는 것은 없는 쪽의 이야기를 들어야 퍼즐을 풀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온라인 코옵을 지원하니 다른 장소에 있어도 통화를 함께하며 플레이하면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
게임 안에 별도의 대화 수단은 없습니다. 같은 장소가 아니라면 음성 채팅 같은 외부 통신 도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두 사람이 이야기하지 않으면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집을 나선 두 소년이 죽은 사슴을 마주친 뒤 눈을 떴을 때 서로의 세상이 달라진 일을 겪고,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습니다. 여정 곳저에서 중요한 선택지가 나오고, 그 선택에 따라 길이 갈라집니다. 중요한 결정도 두 사람이 이야기해서 함께 내려야 합니다.
함께 보고 싶은 이야기
BOKURA는 서로 보는 것이 다른 두 사람이 차이를 극복하고 어릴 적 우정을 되짚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두 소년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직접 여정을 따라가며 확인하면 됩니다. 후속작인 『BOKURA: planet』도 이어져 있으니 함께 한다면 참고해 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