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의 벙커, 그리고 괴물

Amnesia: The Bunker는 제1차 세계대전 벙커를 무대로 하는 1인칭 호러 게임입니다. 프랑스 병사 앙리 클레망이 되어, 남은 총알 하나와 시끄러운 다이나모 손전등, 그리고 찾아 모은 몇 안 되는 보급품으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괴물은 플레이어의 행동과 소리에 반응하며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매번 다르게 배치되는 요소와 예측할 수 없는 괴물의 행동 덕분에 같은 방식으로 두 번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혼자서, 그러나 함께하는 생존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싱글플레이로 진행됩니다. 다만 Steam의 Remote Play Together 기능을 통해 친구가 함께 화면을 보며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조작하고 나머지는 함께 상황을 지켜보며 다음 행동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괴물의 위치를 짚어주거나 아이템을 찾는 힌트를 주는 식으로 도우면 됩니다.

진행 전에 알아둘 것

반드시 밝혀야 하는 것은 발전기입니다. 불을 켜두지 않으면 어둠 속에서 괴물에게 더 쉽게 잡힙니다. 자원은 부족하므로 습득한 물건을 모아 도구를 제작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입니다. 문제 해결 방식은 하나가 아니며, 반개방형 세계 곳곳을 탐험하며 저마다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격에 의존하기보다는 소리를 죽이고 움직이는 편이 유리합니다.

완료 후에는 Shell Shock Mode와 Custom Mode 같은 추가 모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ustom Mode는 30개 이상의 설정을 바꿔 난이도와 규칙을 조정할 수 있으며, Shell Shock Mode는 극한 난이도를 노리는 사람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부 추가 기능은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해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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