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아시아 전선의 제3차 세계대전

Wargame: Red Dragon은 서방 진영과 공산 진영이 정면으로 맞붙는 대규모 전투를 다루는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다. 무대는 1991년, 새로운 전장인 아시아이며 일본, 중국, 북한,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가 전쟁에 합류합니다. 플레이어는 관여한 17개국의 군사 자원을 직접 지휘하게 됩니다.

전장은 지형의 고저와 해안, 강, 도시 등 실제 지형을 반영한 매우 사실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어, 병력 배치와 이동 경로를 신중하게 짜야 합니다. 지형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달라지는 만큼, 단순히 병력을 몰아붙이는 것보다 위치 선정이 더 중요합니다.

1,450개의 병기로 전투 구성하기

게임의 핵심은 1,450개 이상의 병력을 조합해 자기 부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탱크, 전투기, 헬리콥터, 신규 함선, 상륙 부대까지 다양한 병기가 원본을 참고해 재현되어 있으며, 이들을 어떻게 편성하느냐가 전투 준비의 시작입니다.

육지에서의 기갑전, 공중의 항공 지원, 그리고 새로운 해역에서의 해전이 한 화면에서 어우러집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강화된 해상 전투와 상륙전은 기존 전투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므로, 육상 부대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병력 편성 단계에서 육·해·공을 어떻게 배분할지 미리 정해두면 전투 중에 판단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방법

Wargame: Red Dragon은 온라인 협동과 온라인 대전을 지원하며, 멀티플레이에서는 최대 20명이 동시에 경쟁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팀을 이뤄 각자 담당 구역이나 병과를 나누면,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직접 보는 것보다 전장 전체를 더 잘 장악할 수 있습니다.

협동 모드에서는 병력 편성과 전선 유지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이 잘 맞습니다. 한 명은 주력 기갑을 맡고 다른 사람은 공중 지원이나 해역 방어를 책임지는 식으로 나누면, 서로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상대가 어떤 편성을 가져왔는지에 따라 초반 병력 운용이 크게 갈리므로, 상대의 주력이 어디에 오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점

이 게임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판단 속도와 함께 병력 운용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병기를 익힐 필요는 없고, 익숙한 국가와 병과로 시작해 차츰 범위를 넓혀가는 편이 좋습니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새로운 동적 캠페인 시스템을 통해 전쟁 전체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으므로, 멀티플레이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기본기를 다지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해전과 상륙전이 새로 추가된 만큼, 기존작을 해본 사람이라도 해역 전투 규칙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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