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해저 돔을 탐사하는 게임
Subterror는 해저 바닥에 놓인 The Biospheres를 무대로 하는 1인칭 탐사 게임입니다. 한때 날씨를 통제하던 돔이었지만 지금은 버려졌으며, 그 안에는 건조한 사막, 어두운 숲, 얼어붙은 투드라가 펼쳐져 있습니다. 각 지역은 서로 다른 분위기와 지형을 가지고 있어 어디부터 둘러볼지 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돔 안쪽에는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던전이 깊숙이 이어져 있으며, 이곳에서 잠수 돔이 왜 지어졌는지와 그 안에 깃든 존재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탐사를 계속하려면 더 깊은 수중으로 내려가야 하고, 그때 빈손으로는 돌아오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혼자 가는 것과 함께 가는 것
온라인 협동을 지원하므로 최대 4명의 친구와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각자 역할을 나눠 길을 찾고, 위험에 대처하고, 얻은 것을 나누며 함께 던전을 파고드는 흐름이 핵심입니다. 반대로 혼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며, 그 경우 모든 판단과 위험을 혼자 감당하게 됩니다. 어느 쪽이든 넓은 해저 공간과 깊은 던전을 차례로 넘어서는 탐사 구조는 같고, 인원에 따라 살아남기 위한 방식이 달라집니다.
떠나기 전에 알아둘 것
이곳의 분위기는 무섭고 긴장감이 큽니다. 깊은 수중, 버려진 시설, 그리고 돔과 던전에 깃든 존재들이 그런 인상을 만듭니다. 또한 사망 시 진행 상황이 사라지는 퍼마 데스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 한 번의 실수가 크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깊이 들어가는 대신 필요한 것을 챙기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시야는 1인칭이며 화면은 픽셀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