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Barotrauma는 2D 잠수함 생존 공포 시뮬레이션입니다. 인류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로 피신했고, 방사능에 오염된 얼음 표면 아래 바다에서만 생명이 유지됩니다. 잠수함을 조종해 작전을 수행하고, 외계 문명의 유적을 탐사하며, 괴물과 싸우거나 도망칩니다. 핵로원, 무기, 엔진, 펌프, 소나 같은 선 내 장치를 직접 조작해야 하고, 누수를 막고 배선을 손보며 필요한 장비와 약을 제작합니다. FTL, Rimworld, Dwarf Fortress, Space Station 13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처럼, 복잡한 시스템과 래그돌 물리가 한 화면 안에서 동시에 움직입니다.

크루와 함께하거나, 크루를 망치거나

최대 16명이 한 잠수함에 탑승해 함께 플레이하며, 인원이 모자라면 봇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싱글과 멀티플레이 양쪽에서 봇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6개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역할을 나눕니다. 선장, 공학자, 기계공, 의료병, 보안관, 보조원은 각자 다른 기술과 임무를 맡습니다. 보안관이 적을 쏘고 공학자가 로원을 관리하고 의료병이 부상을 치료하는 식으로 배역이 나뉘니, 시작 전에 누가 뭘 맡을지 정해두면 좋습니다.

분위기는 협동과 배신 사이를 오갑니다. 팀원들과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도 있고, 보드에 잠입한 트레이터를 경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제자리에서 공조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보이스나 텍스트로 소통하는 편이 좋고, 소나와 선내 장치를 함께 보며 상황을 공유하면 살아남기 쉽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

경험치를 쌓아 특성을 해금하고, 각 클래스마다 3갈래 특화 트리로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합니다. 진영과 평판 시스템이 있어 어느 세력에 붙을지에 따라 이득과 대가가 돌아옵니다. 세계와 임무는 절차적으로 생성되어 매번 지도가 달라지고, 여러 게임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혼자서도, 친구와도, 심지어 적대적인 상대와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작 시스템으로 재료를 모아 장비, 무기, 의약품을 만들고, 내장 에디터로 잠수함과 캐릭터, 절차 애니메이션까지 직접 제작할 수 있습니다. Steam Workshop에서 모드를 바로 공유하거나 설치할 수 있고, 게임 데이터 대부분이 .xml로 공개되어 소스 코드를 받아 손볼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와 시스템이 복잡하니 첫 판은 라이트한 자리에 앉아 배를 지키는 쪽부터 익히는 편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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