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모형 기차 놀이

Locomancer는 터치 지원 SteamVR 헤드셋용 모형 기차 시뮬레이터입니다. 기차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나 모형 폼 가루 없이, 원하는 크기와 복잡도의 레이아웃을 직접 조립하는 게 핵심입니다. 직선 레일, 곡선 레일, 경사 레일, 루프 데 루프 같은 다양한 궤도를 놓고, 증기 기관차와 디젤 기관차를 배치한 뒤 창작한 풍경 조각으로 화면을 채워 나갑니다. 레이아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구조도 가능하며, 사용자가 직접 만든 모델이나 커뮤니티 제작 모델을 불러와 넣을 수 있습니다. 커스텀 풍경 지원이 준비되어 있고 Steam Workshop 지원은 추후 제공 예정입니다.

열차를 직접 몰아 보는 두 가지 방식

레이아웃을 완성하면 열차를 운전하는 방법은 둘입니다. 하나는 복제된 DC 제어판으로 열차를 원격 조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관차 운전실에 직접 탑승해 레버, 노브, 다이얼을 움직여 주행하는 것입니다. 터치 기반 VR의 물리감을 살려 레이아웃은 조각 하나, 나무 하나씩 직접 손으로 쌓아 올리게 됩니다. 궤도 위에는 완전히 작동하는 대포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화물 차량이 준비되어 있고, 충돌하면 열차에 불이 붙습니다. 배경에는 Nathan Boler의 빅 밴드 재즈가 26분간 흐르니 그 위에서 춤을 춰도 됩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이 게임은 온라인 협동을 지원하므로 친구와 함께 레이아웃을 만들고 열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이 포함되어 있어 처음 조작을 익히기 쉽습니다. 다만 터치 지원 SteamVR 헤드셋이 필요하며, 물건을 하나씩 집어 배치하는 방식이므로 레이아웃이 커질수록 시간이 꽤 걸립니다. 물리 엔진이 적용되어 있어 열차의 움직임과 충돌이 실제처럼 반응합니다. 장난감 상자처럼 열어 두고 천천히 만드는 게임이니 서두르지 말고 한 조각씩 쌓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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