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빠르고 탄약이 아껴야 하는 근접전

Insurgency: Sandstorm은 현실적인 탄도와 즉사에 가까운 피해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하드코어 전술 FPS입니다. 크로스헤어가 없고 HUD도 최소한으로만 표시되므로, 조준과 위치 판단은 전부 직접 해야 합니다. 탄약은 넉넉하지 않아서 사격을 조절해야 하고, 엄폐물과 지형을 읽는 편이 무작정 쏘는 것보다 낫습니다. 포병 지원과 차량 화력이 전장에 떨어지는 만큼 정지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위험해집니다.

팀원과 역할을 나눠 싸우는 방식

PvP에서는 최대 14대14로 맞서고, 협동 미션에서는 AI 부대를 상대로 임무를 수행합니다. 병과를 골라 각자의 역할을 맡고, 스팟터와 함께 지원 타격을 조율하며 전선이 계속 바뀌는 상황에 맞춰 대응합니다. 개개인의 사격 실력도 중요하지만, 승부를 가르는 쪽은 결국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입니다. 소리로 적의 위치를 가늠하고 팀에 알려주는 것만으로 화력 지원 타이밍이 달라집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

전투가 짧고 결정이 즉시 결과로 돌아오기 때문에, 첫 교전에서 밀리면 되돌릴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시작 전에 병과와 장비 구성을 미리 정해 두고, 진입 경로와 엄폐 지점을 팀과 맞춰 두는 편이 좋습니다. 음성이 중요한 만큼 마이크나 팀 커뮤니케이션을 염두에 두고 들어가는 게 체감이 다릅니다. 화려한 연출보다 정확한 정보와 침착한 판단이 이기는 형태의 사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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