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빵집에서 시작하는 마을 생활
Cinnabunny는 토끼가 되어 마을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생활 시뮬레이션입니다. 가족이 가뭄을 피해 이주할 곳을 찾아야 해서, Sugar Creek Burrows에 새 빵집을 열고 당근을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빵집은 살아가는 공간이기도 하므로, 굽는 도구를 배치하고 가구를 두어 아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레시피는 빵, 파이, 쿠키 같은 기본 메뉴에서 시작해 점점 늘어나고, 베리, 견과, 향신료 같은 부가 재료를 넣어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는 사서 쓰는 게 아니라 직접 구해야 합니다. 밀을 심어 가루를 만들거나, 숲에서 재료를 주우며, 동굴에 들어가 소금을 캐는 식입니다. 마을 사람에게 직접 구운 것을 선물하면 취향을 알게 되고, 관계가 깊어질수록 새로운 대화가 열립니다.
함께 즐기는 방법
이 게임은 같은 화면에서 한 명 또는 두 명이 함께 하는 로컬 협동 게임입니다. 원래 온라인 멀티플레이는 없고, 온라인으로 같이 하려면 Steam의 Remote Play Together를 쓰는 방법만 있습니다. 이때 두 번째 플레이어는 반드시 컨트롤러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키보드 분할 조작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Xbox 컨트롤러가 잘 맞습니다.
두 플레이어는 인벤토리와 도구를 공유하고, 2p가 1p와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지도의 고유 구역에 각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한 명이 숲으로, 다른 한 명이 동산으로 갈 수 없고 어느 한 곳으로 두 사람 함께 이동해야 합니다. 협동으로 재료를 나르고 함께 움직이는 편이 훨씬 수월합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캐릭터는 굽기, 채집, 새 관찰, 재활용 네 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고, 해당 행동을 성공할 때마다 숙련도가 올라 각각의 보너스를 얻습니다. 새 관찰은 쌍안경으로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Sugar Creek Burrows와 주변의 새 30여 종을 다양한 날씨와 계절, 시간대에서 찾아야 합니다. 숲과 동굴에는 40종의 버섯이 숨어 있습니다. 또한 과학자 토끼 Rowan이 만든 로봇 부품이 달린 쓰레기에서 Recyclobot가 탈출해 돌아다니니, 그물 총으로 잡아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속도를 재거나 실패를 강요하는 요소 없이 편하게 즐기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게임과 별개로 잘 모르는 사람도 함께 하기 좋게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