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늑대로 살아가기
플레이어는 그레이 울프가 되어 옐로스톤 국립공원 북부 지대에서 홀로 살아남습니다. 태어난 무리에서 독립한 늑대는 사냥을 연습하고 엘크, 뮤플데어, 모스를 노리며 자신의 한계를 익혀야 합니다. 사냥감을 파악한 뒤에는 짝을 찾아 무리를 꾸리고, 초원과 숲을 누비며 영역을 정하고 굴을 선택합니다. 새끼를 먹이고 놀아 주며, 사자나 곰 같은 위협으로부터 지켜 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게임은 늑대의 일생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굴에 정착한 가족이 성장하면 유목 생활로 옮겨가 새끼에게 사냥을 가르치고, 다음 봄이 되면 1년 된 새끼가 다음 세대를 돕습니다. 결국 일부는 다시 독립해 흩어지며 이 순환이 반복됩니다. 한 번의 일생만 플레이할지 여러 세대를 이어갈지는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무리 단위로 함께 사는 법
온라인 협동으로 친구들과 함께 무리를 이룹니다. 한 게임 해를 함께 보내며 새끼를 키우거나, 라이벌 무리에 맞서 영역을 지키거나, 목표 없는 샌드박스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2인 모드에서는 둘이 무리를 꾸리고 해가 지날 때까지 새끼를 키우다가 한쪽이 노환으로 죽을 때까지 함께합니다. 게임을 공개, 친구 전용, 특정 인원 또는 게임 내 무리 단위로 제한해 함께할 사람을 정할 수 있습니다.
늑대는 자연스러운 행동과 울음으로 소통하며, 무리 구성원과 새끼도 서로 상호작용하고 놉니다. 짝을 찾는 과정도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실제 야생 연구에서 가져온 요소가 많고, 세계적인 늑대 생물학자가 과학 자문으로 참여해 실제 늑대의 생물학과 행동에 맞춰져 있습니다. 낮과 밤, 날씨, 계절이 움직이며 동물도 계절에 따라 행동하고 무리 이동, 가을 짝짓기, 뿔 떨어짐, 새끼 출생이 일어납니다. 유전 시스템은 눈 색, 신체와 성격, 털 색상의 유전을 반영합니다.
주변에는 라이벌 무리가 영역을 지키고 있으며, 곰, 쿠거, 코요테도 먹잇감과 영역을 두고 위협이 됩니다. 철의 늑대 모드를 켜면 모든 결정이 중요해지고 죽음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지도 곳곳에는 떨어진 뿔, 해골, 인간의 물건 등 수집품이 숨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