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무대와 주인공

Tales of Zestiria는 두 강대국이 패권을 다투는 전쟁과 정치적 충돌로 뒤흔들리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소레이는 '양치기'의 짐을 받아들여 인간의 어둠, 즉 '사악함'에 맞서 세계를 지키고 인간과 세라핌의 화합을 이끌어내야 한다. 호수의 여주인 라일라와 가장 친한 친구 미클레오, 그리고 성검을 지키는 동료들과 함께 어둠 속에서 부상하는 강대한 힘을 쫓는 여정이 펼쳐진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ufotable이 만든 화려한 연출이 장면마다 살아 움직이며, 중세 판타지 세계를 넓게 여행하며 이야기를 따라간다.

함께 플레이하는 방법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싱글 플레이 JRPG로, 한 명이 조이스틱을 잡고 소레이의 여정 전체를 진행한다. 스토리 진행 중 전투는 별도의 로딩이나 화면 전환 없이 탐험 중인 지형 위에서 그대로 시작되므로, 옆에서 보는 사람도 전투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 Steam의 Remote Play Together 기능을 사용하면 친구 한 명이 게임을 실행하고, 다른 사람이 원격으로 화면을 보며 함께 조작할 수 있다. 한 화면 앞에 둘러앉아 파티 구성과 전투 흐름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즐기기 좋다.

전투와 탐험의 핵심

전투는 세라핌 고급 배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레이와 세라핌이 융합하는 방식이 전투의 중심에 있다. 세라핌과의 융합을 활용해 상황에 맞는 조합을 만들고, 필드 위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전투로 적과 마주한다. 거대하고 다양한 환경이 이어지는 오픈 월드 구조이므로, 주요 사건을 따라가면서도 넓은 지역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음악이 여정 내내 분위기를 이어가므로, 스토리 중심의 서사와 전투를 함께 즐기는 편이 좋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점

먼저 이 게임은 스토리가 길게 이어지는 서사 중심 RPG라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게 좋다. 전투는 액션 RPG 방식으로 실시간 진행되므로, 세라핌 융합과 파티 조합을 익히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Remote Play Together를 쓸 때는 한 명이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해야 하며, 나머지는 연결을 통해 참여한다. 화면을 함께 보며 진행 방향과 전투 구성을 정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여정이 훨씬 수월해진다.

스크린샷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