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으로 부수는 근접 브롤
Redeemer: Enhanced Edition는 주먹과 총칼, 그리고 주변 사물을 이용해 적을 쓸어버리는 탑다운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과거 사이버네틱 무기 제조 업체에서 활동하던 정예 요원 바실리를 조작합니다. 20년간 눈 덮인 산속의 수도원에서 평화를 찾으려 했지만, 마침내 회사가 그의 위치를 찾아내면서 처절한 전투가 다시 시작됩니다.
전투는 근접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맨손 콤보와 돌진 공격, 점프 공격을 조합해 적을 쓰러뜨릴 수 있으며, 각 적 유형의 공격 패턴을 읽고 타이밍에 맞춰 패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투 나이프, 방망이, 소방 도끼, 망치 등 다양한 근접 무기와 총기류를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의 총기를 빼앗거나, 특정 적의 사지를 절단해 그대로 근접 무기로 사용하는 디스암-디스멤버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두 명이 함께 진행하는 방식
이 게임은 두 명이 함께 진행하는 협동 모드를 지원합니다. 친구와 함께 스토리를 진행하며 수많은 적 무리를 돌파하면 됩니다. 각자 컨트롤러를 들고 화면 안에서 각자의 전투를 펼치는 구조이므로, 근접 공격과 사격을 나누어 맡거나 서로를 밀어주는 식으로 호흡을 맞출 수 있습니다.
혼자 플레이할 때는 잠입과 정면 돌파를 선택할 수 있지만, 협동에서는 적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환경 처형을 연결하는 편이 수월합니다. 근접 조합과 원거리 사격을 동시에 압박할 수 있어 단일 플레이보다 전투의 템포가 빠르게 굴러갑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게임 내내 폭력적인 처형 묘사와 피가 난무하는 연출이 자주 등장합니다. 조용한 주인공이 중심이 되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배신과 구원의 서사를 경험하게 되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바실리를 수도원 스타일의 Monk 또는 병사 스타일의 Soldier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협동 외에도 무한히 쏟아지는 적과 싸우며 실력을 시험하는 아레나 모드가 포함되어 있어, 본편 진행 중간에 전투 감각을 다지기 좋습니다. 원활한 조작을 위해 컨트롤러 사용을 권장하며, Steam의 Remote Play Together 기능을 통해 원격으로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