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벌어지는 대리 전쟁

Procelio는 붉은 행성에서 벌어지는 대리 전쟁을 무대로 한 멀티플레이어 차량 제작 및 슈터 게임입니다. 2152년, 화성에 진출한 Hypox Mining Company와 이미 그 땅을 차지한 AEGIS 식민지가 충돌했고, 그 사이에 Osprey Modular Hardware and Robotics가 모듈형 전쟁 장비를 들고 끼어들었습니다. 플레이어는 Osprey의 직원으로서 궤도 기지에 머물며 전투기를 설계하고, 완성한 기체를 직접 몰고 전장에 투입합니다. 전투 상대는 CPU와 적 플레이어입니다.

나만의 전쟁 기체 만들기

핵심은 모듈 조립입니다. 차량, 탱크, 호버크래프트, 비행선, 드론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품을 조합해 기체를 완성하고, 원하는 무장을 장착합니다. 부품마다 새로운 기능이 붙고, 포화를 맞으면 특정 시스템이 고장 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에 무엇을 얹을지가 실제 전투 결과로 돌아옵니다. 모든 것을 다 넣을 수는 없습니다. AMP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 공격, 방어, 지원, 기동 중 무엇을 우선할지 정해야 합니다. 전투를 거치며 Osprey에서 영구적인 부품 획득 권한을 열어주므로 제작 도구는 점점 넓어지고, 배치할 때마다 설계를 다듬게 됩니다.

함께 싸우는 방법

혼자 싸우거나 동료들과 함께 멀티플레이어 배틀 아레나에 들어갑니다. 전선에서 직접 싸우며 거점과 자원을 확보할 수도, 아군을 지키며 방어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수리와 보급으로 아군의 지속 전투력을 높이는 역할, 고공에서 근접 항공 지원이나 폭격을 맡는 역할, 측면을 돌아 적을 포위하거나 장거리 화력으로 우선 표상을 제거하는 역할까지 전장에서 할 일이 다양합니다. 무기 시스템, 이동 방식, 부품, 모듈의 조합이 무한에 가깝기 때문에 전투 방식도 계속 바꿀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전략이 통하지 않으면 드롭 덱에서 다른 로봇을 골라 새 계획으로 재투입하면 됩니다. 전장은 계속 변하므로 기체 하나에 매달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Procelio는 얼리 액세스 단계이며 온라인 PvP를 지원합니다. 3인칭 시점의 아레나 슈터로, 조립과 전투를 반복하는 루프가 게임의 기본 흐름입니다. 시작할 때는 AMP 제한을 먼저 염두에 두고 역할을 정하는 게 좋습니다. 모든 능력을 한 기체에 넣으려다 평범한 설계가 되기 쉽습니다. 팀원끼리 역할을 나눠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기동형을 함께 구성하면 자원 확보와 병참을 유지하기가 수월합니다.

스크린샷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