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슨의 모험 다시 만나기
Little Big Adventure – Twinsen’s Quest는 1994년에 나온 고전작을 다시 만든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새롭게 다듬어진 그래픽과 원작 작곡가가 새로 만든 음악이 들어 있으며, 조작도 한층 매끄러워졌습니다. 플레이어는 트윈슨이 되어 두 개의 태양을 가진 작은 행성 트윈슨을 여행합니다. 마법과 기술이 공존하는 이 세계에서 네 종족이 평화롭게 살았지만, 과학자 펀프록 박사가 클론과 텔레포트를 발명하면서 모든 주민이 그의 통제 아래에 놓이게 됩니다. 트윈슨은 모범 시민에서 수배자가 되어, 신비한 마법 공을 무기로 클론 점령을 끝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함께 플레이하는 방법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싱글 플레이 중심의 모험입니다. 다만 Steam의 Remote Play Together 기능을 지원하므로, 한 사람이 게임을 실행하면 친구가 초대를 받아 함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원격 플레이로 함께할 때는 진행을 맡는 사람과 구경하거나 조언하는 사람으로 나뉘면 편합니다. 퍼즐을 함께 맞춰 보고, 플랫폼 구간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이야기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이 잘 어울립니다. 로컬 멀티나 온라인 협동 모드는 제공되지 않으니, 두 명이 각자 조작하는 형태는 아닙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트윈슨을 조작하며 트윈슨 곳곳을 탐험하고, 퍼즐을 풀고, 적과 싸웁니다. 부활한 원작의 레이아웃은 새롭게 다시 짜여 있고 컨트롤도 현대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아이소메트릭 시점에서 펼쳐지는 화면은 색감이 밝고 만화적입니다. 원작을 해 본 사람에게는 익숙한 이야기의 재해석이고,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별도의 사전 지식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마법 공은 전투뿐만 아니라 퍼즐과 진행에 쓰이므로, 처음부터 익숙해지는 편이 좋습니다. 스토리의 비중이 높고 세계 탐험이 중심이니, 빠른 전투보다는 천천히 둘러보는 편이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