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계가 엇갈린 환상 속에서
DYSPLACED는 탑다운 생존 액션 RPG입니다. 중세 판타지 세계에 현실의 틈이 생기면서 총기, 지뢰, 야구 방망이, 교통 표지판 같은 현대 물건이 새어 들어왔고, 그곳 주민들은 이를 마법이라 부릅니다. 플레이어는 고대 조직인 Watchers가 소환한 Guardian으로서, 땅을 집어삼키는 부패에 맞서 싸웁니다. 부패의 정체는 오래전부터 이 세계를 노리던 Eternals입니다.
게임의 핵심은 파괴와 수급입니다. 나무, 수레, 쟁기, 통, 심지어 집까지 거의 모든 것을 부수고 자원을 얻습니다. 도끼와 망치, 검은 물론 총기 같은 현대 도구도 그대로 씁니다. 현대 물건의 구조를 이해하면 브론즈 케이스의 수류탄 같은 지역 사본을 대장간에서 제작할 수 있고, 청동 주괴와 하드우드판에 파라코드, 카본 파이버, 회수 전자부품을 섞어 쓰는 식으로 두 문명의 재료가 한 레시피북에서 부딪칩니다. 레벨업마다 특성(perk)을 하나 골라 캐릭터를 꾸미는데, 전부 다 갖추기는 어렵습니다.
함께 진행하는 방식
혼자 플레이하거나 코옵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 코옵과 로컬 플레이 모두 지원하며, Steam의 Remote Play Together 기능도 쓸 수 있어 한 사람이 실행하면 친구가 함께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로컬 모두 공유 경험을 전제로 하고 있어, 같은 세계에서 각자 자원을 모으고 건설하며 싸우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파트너와 나누면 역할이 자연스럽게 갈립니다. 한쪽은 검과 방패로 근접을 맡고 다른 쪽은 쏘건이나 활로 원거리를 커버하거나, 한쪽이 집을 무너뜨려 자원을 확보하는 동안 나머지가 대장간과 연금대를 채우는 식입니다. 야영지와 전초기지를沿途에 세워두면 두 사람이 이동 거리를 나눠 쉴 수 있고, 텔레포터를 만들어 후반 구역을 오가는 데 씁니다. 조리과 약을 만드는 것도 함께 할 일입니다. 요리와 물약은 전투 보조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전투 전에 파티 단위로 준비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
Early Access 단계이며, 현재 상태에서 대부분의 기능과 상당 부분의 콘텐츠가 들어 있습니다. 개발 중인 것은 남은 콘텐츠로, 지금은 마지막 섬이 해당하며, 여기에 명시되지 않은 기능과 세부 사항도 피드백에 따라 추가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게임의 내용과 구성은 아직 바뀔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은 탑다운 시점으로 넓은 오픈 월드를 탐험하는 구조입니다. 사냥과 채집, 낚시, 숨겨진 퀘스트, 지역 주민과의 만남이 골고루 섞여 있고, 부패에 휘말린 마을 사람들이 혼란 속에서 살아남도록 돕는 부분도 있습니다. 혼자 조용히 돌아다니는 재미와, 친구와 어지럽게 부수며 진행하는 재미가 한 게임 안에 들어 있으니 어느 쪽으로 플레이할지 먼저 정해두면 시작이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