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곧 위험한 협동 공포 게임
Cursed Companions는 플레이어가 말하는 모든 단어에 반응하는 온라인 협동 공포 게임입니다. 각자 금기어를 하나씩 부여받는데, 예를 들어 "Okay"나 "I think" 같은 평범한 말입니다. 누군가 그 단어를 입 밖에 내면 그 플레이어는 피해를 받습니다. 반대로 올바른 말을 하면 아군을 치유하거나 함정을 해제할 수 있어, 말하지 않는 것과 말해야 하는 것을 계속 저울질하게 됩니다.
게임은 항상 마이크를 듣는 상태로 동작하며, 음성 구동 방식의 메커니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횃불을 켜고, 함정을 끄고, 몬스터를 쫓아내는 일 모두 목소리로 처리합니다. 다만 내 목소리가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다들 흔히 쓰는 "Follow me!" 같은 말이 파티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으니, 파티 채팅이 조용할수록 살아남기가 수월해집니다.
무작위 던전에서 함께 살아남기
던전은 매번 절차적으로 생성되므로 매 세션이 완전히 새로운 경험입니다. 던전은 깊숙이 이어지므로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0종이 넘는 몬스터와 마주치게 되며, 각각 목소리로 반응하거나 시각과 소리로 추적하는 등 저마다 다른 위협 방식을 가집니다. 대표적인 존재로 욕설을 하는 플레이어를 벌주는 The Foul Moth, "Who's your Daddy!"를 외치면 물러나는 The Meatgrinder, 애틋한 고백과 어색한 픽업라인으로 겁을 줄 수 있는 The Bride가 있습니다.
협력 요소는 말 그대로 말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올바른 구호를 외치는 사람이 살아남고, 실수하는 사람이 파티를 위험에 빠뜨립니다. 텔레포트 스톤, 아이스 완드, 냄새 폭탄 같은 마법 아이템을 구매해 직접 조합하며 던전을 헤쳐 나가세요.
모드 구성과 시작 전 알아둘 것
코옵 모드는 최대 8명이 함께 플레이하며, 보스 두 스테이지를 각각 도전하는 스탠얼론 무대와 더 어려운 도전 던전인 Challenge Mode, 생존 시간을 늘려가는 Endless Mode가 있습니다. Traitor Mode는 최대 16명이 참가하는 협동 모드로, 사보타주하는 트레이터가 숨어 있고 너무 눈에 띄면 다른 이들이 "Emergency Meeting"을 소집해 투표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업적 달성으로 고유 스킨을 해금하며, 자신의 집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는 현재 Language-Beta 단계이며, 정식 지원 언어는 영어·일본어·프랑스어·스페인어·간체 중국어입니다. 한국어 음성 인식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니, 본인 상황을 확인한 뒤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음성 활성화 방식이라 마이크 입력이 제대로 잡히는 환경이 기본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