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도시를 무대로 하는 오픈 월드 레이싱
Breakout Garage는 텍사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 월드 드라이빙·레이싱 시뮬레이터입니다. 2명의 인디 개발자가 만들었으며, 1980~90년대풍의 옛날 미국 차량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를 처음부터 직접 조립해 원하는 스타일로 완성한 뒤, 거리 드래그, 공식 드래그, 오벌 등 여러 종류의 레이스에 참가하는 흐름입니다. 오픈 월드 안에서는 그대로 달려보거나 배송 일거리, 중고차 매입과 정비 후 판매 같은 일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차를 만들고 조정하는 재미
차량 커스터마이징은 성능과 외형 양쪽 모두를 다룹니다. 부품 조합에 따라 무게, 공기역학, 무게중심, 압축비, 배기량, 관성 같은 요소가 물리에 반영되고, 엔진 열역학과 흡·배기 흐름도 시뮬레이션됩니다. 에어·연료 비율과 점화 타이밍은 압축, 부스트, 연료 옥탄가 등에 따라 다르게 잡아야 하며, 엔진 스왑도 가능합니다. 타이어와 휠은 스트레이트, 스트레치, 미티 등 3종의 피팅 방식을 고를 수 있고, 도장은 바랜 느낌, 가장자리 녹, 패티나까지 표현됩니다. 데칼과 실내·창문 스티커도 적용됩니다. 사용한 부품은 마모되어 소리로 이상을 알려주며 교체나 수리가 필요합니다. 중고차 매장에서는 무작위로 생성된 차를 골라 구매 전에 직접 검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함께 달리는 방법
멀티플레이는 피어투피어 방식으로, 직접 서버를 열거나 다른 서버에 합류한 뒤 서버 내 레이스 로비에서 상대와 겨룹니다. 드래그 레이스는 1/4 마일과 1/8 마일 기준에 프렙/논프렙, 스탠다드 트리와 프로 트리를 지원하며 리더보드가 있습니다. 드리프트 이벤트, 타임 트라이얼, AI 레이서가 있는 내구 레이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점
이 게임은 얼리 액세스 단계이며, 지금은 단일 플레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뮬레이터 물리가 기본이라 트랙션 컨트롤, ABS, ESC 같은 주행 보조는 켜고 끄는 식으로 자기 취향에 맞춰 조절하면 됩니다. 컨트롤러와 휴(shifter) 입력을 지원합니다. 허름한 차를 사서 수리해 되파는 경제 흐름, 원인을 찾아 수리해야 하는 마모 시스템, 원하는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단순 경찰 추격 시스템, 사진 모드, 게임 내 위키도 함께 제공됩니다. 개발 중인 콘텐츠로는 더 상세해질 맵, 딜리버리·드리프트·오벌·더트 레이스가 포함된 커리어, 추가 차량과 엔진, 정비소와 상점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