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까지 39일, 19세기 함선 HMS Fearful

39 Days to Mars는 19세기 탐험가 알버트 위크스와 클랜스 백스터가 HMS Fearful에 올라 화성으로 향하는 스팀펑크 퍼즐 어드벤처입니다. 증기 엔진에 석탄이 떨어지고, 선장의 고양이가 항해 도면을 찢어 버리고, 차가 식어 버리면서 우주 항험이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두 사람의 협력으로 나타나는 문제들을 풀어 가며 무사히 화성에 닿는 것이 목표입니다. 직접 그린 일러스트로 그려진 배경과 피아노 중심의 사운드트랙이 만드는 분위기가 특징이며, 가끔 터지는 사건 소리가 그 분위기를 깨 놓습니다.

두 명이 함께 즐기는 로컬 협동

이 게임은 두 명이 함께 플레이하도록 설계된 협동 모드가 중심입니다. 알버트와 백스터가 각각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어느 한쪽의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 담당한 문제를 함께 풀어 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 화면에서 나란히 앉아 진행하는 형태에 맞습니다. Steam 기능으로 Remote Play Together를 지원하므로, 같은 공간이 아니어도 함께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퍼즐과 액션이 섞여 있어 짧은 시간에 진행하기 좋고, 전체 모험은 저녁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분량입니다.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는 항해

혼자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컴퓨터가 조종하는 선박의 고양이가 옆에서 돕습니다. 두 번째 손이 없기 때문에 알버트 쪽에서 조작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태그에는 퍼즐, 협동, 우주, 스팀펑크, 어드벤처, 로컬 협동, 2D, 물리, 협동 캠페인, 가족 친화적이며 손으로 그린 아트워크, 컨트롤러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어, 조작 방식과 분위기를 미리 감안해 두면 좋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확인할 점은 두 명 기준의 로컬 협동이 기본이라는 사실과, 혼자일 때는 고양이 AI가 파트너 역할을 대신한다는 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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