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리션 더비를 기반으로 한 레이싱
Wreckfest는 차량이 실제로 찌그러지는 소프트바디 데미지 모델과 정교한 주행 물리를 바탕으로 한 데모리션 더비 테마 레이싱 게임입니다. 개발사 Bugbear는 FlatOut 1 & 2를 만든 곳으로, 이 게임에서도 차체가 구겨지고 부품이 떨어지는 충돌 묘사에 공을 들였습니다. 모드는 파괴 중심의 더비 아레나, 교차점과 역주행 차량이 나오는 광기로운 코스, 고속 서킷에서의 접전 등 여러 형태로 등장합니다. 차량은 오래되고 흠집 난 구형 모델들이 중심이며, 미국의 중량급 모델부터 유럽의 민첩한 차, 아시아의 가벼운 차까지 성격이 서로 다릅니다.
차량 튜닝과 커리어
차량 커스터마이징은 외형뿐 아니라 방어 장비까지 손볼 수 있습니다. 강철 범퍼, 롤 케이지, 사이드 프로텍터 같은 방어 부품은 충격을 줄여주지만 무게가 늘어 핸들링에 영향을 줍니다. 반대로 에어 필터, 캠샤프트, 연료 시스템 같은 엔진 성능 파츠를 올리면 빠르지만 부서지기 쉬운 차를 만들 수 있어, 튼튼한 탱크와 얇은 로켓 사이에서 방향을 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커리어 모드에서는 챔피언십에 도전해 경험치를 쌓고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차량을 해금합니다. 도전 모드에서는 잔디깎기, 수확기, 스쿨버스, 3륜 차 등 평소와 다른 탈 것을 골라 즐길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온라인으로 달리는 법
온라인 PvP에서 친구들과 직접 맞붙어 레이스와 더비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라인을 놓고 몸싸움을 벌이며 결승선을 노리거나, 아레나에서 파괴 우위를 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각자 튜닝 방향이 다른 차를 준비해두면 서로의 강점과 약점이 달라져 경기가 더 다채로워집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이 게임은 물리 시뮬레이션에 기반하기 때문에 부딪힐 때마다 차량 상태가 누적되고, 방어 부품을 추가한 만큼 무게가 늘어 조작감이 달라집니다. 세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트랙에서도 완전히 다른 주행이 나오니, 한 가지 구성만 고집하지 말고 상황에 맞춰 갈아타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Steam Workshop을 통해 몬스터 트럭, 점프 구간이 큰 트랙, 유명 파괴 게임의 클래식 맵 등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어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