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역을 누비는 턴제 레이스
The MoneyMakers Rallye는 유럽을 가로지르는 턴제 보드 레이스입니다. 매 스테이지마다 목적지 도시가 정해지고, 가장 먼저 도착한 플레이어가 상금을 가져갑니다. 단순히 빨리 달리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도시마다 부동산에 투자해 수입을 늘리고, 모은 돈을 굴려 자산을 불려야 합니다. 50개국 98개 도시가 투자처로 등장하므로, 어느 도시에 얼마를 넣을지가 판을 좌우합니다. 화면은 3D 탑다운 시점에 색감이 밝고 스타일리시한 아트로 구성되어 있어 보드판의 흐름을 한눈에 읽기 쉽습니다.
카드와 사건으로 판을 뒤집기
특정 칸에 도착하면 가치 있는 카드를 얻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42장의 플레이블 카드와 7개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무작위 사건들이 매번 다른 국면을 만듭니다. 카드는 전략적으로 써서 유리한 흐름을 만들거나, 상대를 곤란하게 하거나, 그냥 판을 어지럽히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카지노 칸에서는 블랙잭과 룰렛으로 운을 시험할 수 있고, 스테이지가 끝나면 모든 플레이어가 복권에 도전합니다. 초반에 뒤처져도 상금과 복권, 카드 한 장으로 상황이 뒤바뀔 수 있습니다.
서 클렙튼과의 시간 싸움
여행 중 서 클렙튼이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유랑객과 느림보를 좋아하므로, 스테이지가 끝날 때 결승선에서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은 위험합니다. 뒤처지지 않도록 서두르면서도 투자와 카드 사용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대의 자산이 커지면 그만큼 눈치도 봐야 합니다.
함께 즐기는 방법
최대 6명까지 플레이하며, 컴퓨터 플레이어도 함께 넣을 수 있습니다. 로컬과 온라인 모두 지원하고, 둘을 동시에 섞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Remote Play Together를 쓰면 한 사람이 실행하면 친구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를 지원하므로 소파에 나란히 앉아 플레이하기에 편합니다. 스토어 설명에 따르면 "미워하고 싶은 친구들을 부르라"고 되어 있을 만큼, 서로를 방해하며 즐기는 자리에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은 이 게임이 단독 플레이도 지원한다는 점과, 자산 관리와 카드 운용이 레이스만큼 중요하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