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경영과 전투를 함께하는 시뮬레이션

Territory: Farming and Warfare는 마을 운영과 명령 및 전투를 핵심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사람 열 명 남짓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마을을 가꾸고 키워 나가면서 수천 명이 거주하는 작은 왕국까지 성장시킵니다. 건설, 생산, 자원 관리가 기본이고 그 위에 전투가 얹히는 구조라서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하기보다 어떤 일을 우선시할지 정하는 재미가 큽니다.

주민을 배치해 가르마가 잡히는 생활사

게임에서 주로 하는 일은 주민에게 작업과 직업을 배정하는 것입니다. 채집, 낚시, 사냥, 농사, 채광처럼 자원을 모으는 일부터 가공과 제조 같은 2차 가공까지, 필요한 작업을 정해두면 주민들이 알아서 처리합니다. 결국 플레이어는 직접 자원을 주울 필요가 없고, 무엇을 얼마나 만들지, 누구를 어느 일에 둘지 결정하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채집·농사·채광 같은 원자료 획득부터, 가공·제조까지의 흐름을 봐야 합니다. 각 주민에게 작업을 부여하고 직업을 배정하면 그에 따라 마을의 생산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고르는 판단이 반복됩니다.

대외 무역과 세력 확장

자원을 쌓아두기만으로는 그 한계가 있습니다. Territory: Farming and Warfare는 대외 무역을 통해 희귀한 재료를 확보하고, 그 자원으로 세력을 키운다는 흐름을 중심으로 합니다. 무역으로 얻은 자원은 군사적 힘을 올리는 데 쓰이고, 마을을 키우는 과정이 곧 전투 대비를 의미합니다.

마을을 운영하다가 악한 세력과 몬스터와 싸우게 되는 구조입니다. 즉 경영과 전투가 따로 놀지 않고, 생산된 자원과 군사력이 전투의 결과를 결정합니다. 앞에서 확장해 둔 인프라와 자원이 전투 상황에서 그대로 힘을 발휘하게 되므로, 단기 전투에만 자원을 쏟기보다 꾸준한 발전과 무장을 병행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점

본 게임은 온라인 코옵을 지원합니다. 다만 스토어 정보를 보면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는 방식만 확인되어 있어, 멀티플레이를 진행할 때 구체적인 인원이나 모드 구성은 게임 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스토어 태그에는 싱글플레이와 언어상태 비동기 멀티플레이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혼자서도 운영부터 전투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므로 시야는 늘 움직이고 있어야 합니다. 작업 순서와 직업 배치, 자원 수급, 전투 준비를 한 번에 고려해야 하므로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현재 가장 필요한 자원과 작업부터 정리하는 쪽이 시작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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