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단위 실시간 전투를 다루는 카드 전략
Kingdoms Conquer는 국가 단위의 대규모 전투를 중심에 둔 카드 전략 게임입니다. 지도는 주와 군으로 나뉘어 실제 왕국들이 패권을 다투는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고, 승리한 쪽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구조로 진행됩니다. 병력을 모집하고 전열을 짜서 영토를 넓혀 왕국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며, 실시간 전투와 수도 건설, 국가를 키워 무수한 적을 쓰러뜨리는 성취감이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도시를 함락하면 금과 식량, 군수품을 수확할 수 있고, 계급과 칭호도 함께 올라갑니다.
병종 상성과 진형 짜기
전투의 핵심은 병종 구성입니다. 창병은 기병을, 방패병은 창병을, 기병은 방패병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궁병과 모사는 서로를 견제합니다. 각 병종은 성좌 기술을 사용해 연소, 기절, 동결, 투옥 같은 고유 속성 스킬을 구사하며, 어떤 병사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열의 성능이 달라집니다. 적의 군사 정보를 정찰하고 유능한 장수를 길러 진형을 합리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공격할 때는 적 병력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방어할 때는 도시와 요지를 지켜내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외교 공성과 내정 운영
국가를 다스리는 방향은 두 갈래입니다. 보수적으로 내정을 키우면 외부 침공을 막아내고 자급자족하며 백성의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확장을 밀어붙이면 주변 도시를 계속 정복해 영토를 넓히고 사신에게 조공을 강요하며 번영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을 택할지는 통치 철학에 따라 달라집니다.
혼란에 빠진 세상에서는 실종된 미인들을 구출하는 히렘 라인도 열립니다. 냉정하고 고귀한 인물부터 사랑스럽고 연약한 인물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호감을 얻어야 하며, 관계를 깊이 발전시키면 전쟁 시대의 로맨스를 써 내려갈 수 있습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점
이 게임은 온라인 PvP를 지원하며, 실시간 전투가 진행되는 만큼 공성 속도가 빠르고 전황이 급변합니다. 승리하면 왕관과 명예를 얻고, 패배하면 큰 타격을 입어 다시 일어서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진형과 병종 상성, 내정 방향을 먼저 정해 두는 편이 전투에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