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되어 위로, 위로만 올라가는 플랫포머
Frog Jump는 개구리가 되어 층층이 쌓인 길을 올라가는 플랫포머 어드벤처입니다. 점프하고 기어오르고, 도중에 방해하는 적들을 피해가며 정상에 닿으면 공주님의 키스를 받게 됩니다. 기본 동작은 단순합니다. 점프, 그것이 전부입니다. 개구리에게는 그게 본능이니까요. 조작이 간단한 만큼 실제 난이도는 길을 읽고 타이밍을 잡는 데서 나옵니다. 높이가 쌓일수록 한 번의 실수가 아쉬워지는 구조입니다.
혼자 올라가도 되고, 최대 8명이 함께 올라가도 됩니다
혼자 도전하는 모드가 있고, 최대 8명의 친구와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함께 하면 목표는 하나입니다. 누가 먼저 정상에 닿아 왕실의 키스를 차지할 것인가. 다만 같은 길을 오르다 보면 서로가 걸림돌이 됩니다. 올라가는 과정 자체가 그대로 경쟁이 되는 구조라, 앞서가던 사람이 뒤에서 끌어내리고 다시 역전이 일어나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서두르다 떨어지면 순위가 뒤집히니, 빠른 것보다 정확한 판단이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혀와 발차기로 상대의 길을 막으세요
개구리는 무기를 하나 더 가지고 있습니다. 혀를 길게 뻗어 적에게 맞출 수 있고, 공중에서 발차기를 해서 상대를 멀리 날려 보낼 수도 있습니다. 혀는 말 그대로 뻗어서 상대를 방해하는 도구이고, 공중 발차기는 위치 싸움에서 이기려는 수단입니다. 상대가 난간에 매달려 있거나 점프 직후에 발동하면 특히 효과가 큽니다. 방어할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니, 내 뒤를 신경 쓰면서 올라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
조작은 점프에 중심을 둔 단순한 구성이라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고,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해도 어색하지 않은 귀엽고 화사한 비주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만 상위 구간으로 갈수록 발판 간격과 타이밍이 까다로워져서, 처음에는 실패가 반복되는 편입니다. 온라인 코옵을 지원하므로 친구들끼리 음성 채널을 켜고 하면 재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누가 먼저 도착할지 내기하듯 하면 딱 좋습니다. 한 판은 짧게 끝나니, 여러 번 반복하며 기록을 깨는 맛으로 즐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