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피그 군대로 벌이는 실시간 전술

Toy Tactics는 물리 기반 실시간 전술 게임입니다. 전투를 일시 정지한 채 화면에 도형을 그려 대형을 지정하고, 그렇게 만든 대형대로 병력을 지휘합니다. 돌진이나 포위 같은 기본 명령부터 쐐기, 포위 돌파 같은 복잡한 대형까지, 군단을 대대 단위로 나눠 각자 다른 대형을 줄 수 있습니다. 전장을 캔버스로 삼고 병력을 붓처럼 다루는 방식입니다.

모든 유닛은 역사 전투나 가상 전투를 재현할 때 쓰이는 미니피그에서 착안했습니다. 랩터를 탄 해골 병사, 은신에 능한 사무라이, 방어가 단단한 로마 군단이 등장하며, 적진에는 언데드 대군이 버티고 있습니다. 전장은 카리브해의 해적 섬 토르투가부터 일본의 험한 산악지대까지 여러 곳으로 옮겨다닙니다. 전투는 완전한 물리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어, 부딪힐 때마다 헬멧이 굴러가고 성벽과 건물이 무너집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협동과 대전

멀티플레이에서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함께 싸웁니다. 협동 모드는 한 명의 플레이어와 팀을 이뤄 AI와 맞서는 형태이며, 살아남기 위해 유닛을 생산하고 역할을 나누는 호흡이 중요합니다. 1v1 모드는 상대와 정면 승부로, 자신의 군대를 짜고 강력한 유물과 주문을 골라 전술을 세운 뒤 승부합니다.

혼자서도 다섯 개의 캠페인을 모두 공략할 수 있고, 각 캠페인에는 고유한 보스전이 기다립니다. 캠페인 외에도 퍼즐, 용병, 샌드박스, 멀티플레이를 포함해 다섯 가지 게임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전투 중 언제든 시간을 멈추고 대형을 다시 그릴 수 있으니, 급하게 명령하지 말고 상황을 보고 대형을 갈아타는 편이 낫습니다. 적을 쓰러뜨릴수록 마력이 축적되며, 이를 사용해 증원 투석기를 불러오거나 치료막사로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불타는 운석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스킬 트리로 주문을 해금해 자신만의 조합을 만드는 것도 전략의 일부입니다. 유닛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므로, 적의 구성에 맞춰 병력을 편성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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