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세계 지도에서 벌어지는 실시간 전쟁

OpenFront는 수백 명의 실제 플레이어가 하나의 공유된 세계 지도 위에서 동시에 싸우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실시간 전략 게임입니다. 매번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합니다. 작은 영토 한 조각을 차지하고, 주변의 비어 있는 땅으로 확장하며, 금을 모으고 군대를 키워가면 됩니다. 앞서 나가려는 만큼 상대도 같은 일을 노리고 있으므로 속도와 방향을 함께 잡아야 합니다. 경제 관리와 군사 관리는 사실상 같은 문제입니다. 지나치게 확장하면 유지가 무너지고, 투자를 아끼면 밀려 밀립니다.

조작 자체는 몇 분이면 익숙해집니다. 군세를 미지의 영토나 약한 국가 쪽으로 보내는 것으로 확장을 하고, 항구·도시·미사일 방어를 지어 국경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전쟁의 수위는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동맹 요청으로 이웃과 휴전을 맺거나, 교환과 협상을 통한 외교로 국면을 바꾸고, 필요해지면 일반 무력충돌에서 핵타격으로 단계를 올립니다. 해군전이 별도의 전선이 되어 바다를 장악하면 지도 전체에 영향력을 뻗을 수 있습니다.

지도마다 접근이 다릅니다. 유럽은 좁은 병목 덕분에 외교와 타이밍이, 아시아의 탁 트인 지형은 빠른 확장에 유리하며, 전 세계 지도는 완전한 해양 통제를 요구합니다. 같은 규칙이라도 풀어야 할 숙제가 매번 달라집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방법

이 게임은 온라인 협동과 온라인 대전을 지원합니다. 하나의 매치에 수백 명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팀을 짜서 싸우면 됩니다. 팀 모드에서는 같은 클랜 태그를 단 플레이어들이 자동으로 한 편에 배치됩니다. 미리 태그를 맞춰 두면 조직된 단위로 움직일 수 있어 무작위 편성보다 훨씬 호흡이 맞습니다.

외교는 실제 무기가 됩니다. 동맹 요청을 보내 인접 세력과 휴전을 맺고, 뒤쪽을 비운 채 한 방향으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역할을 나눌 수 있습니다. 누가 해군을 맡고 누가 핵을 보유할지, 어느 시점에서 병력을 뺄지를 정해두면 분업이 살아납니다. 상대도 전부 실제 플레이어라서 예측보다는 소통이 통하는 자리가 많습니다.

지역구 스킨과 깃발, 프로필 장식은 전부 시각적인 요소뿐이라 승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내 영토를 원하는 모양으로 꾸미면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일 때 팀 색으로도 구분이 쉽습니다.

시작 전에 알아둘 것

Steam 버전과 브라우저 버전은 같은 서버와 같은 플레이어 풀을 공유합니다. 크로스플레이가 되므로 한 명은 Steam에서, 다른 한 명은 모바일에서 접속해도 한 매치에서 만납니다. 팀을 짤 때 플랫폼을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는 얼리 액세스 단계이며 핵심 게임은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개발은 계속 진행 중이고, 순위표가 붙은 FFA, 프로필 레벨과 명예 시스템, 클랜 지도와 확장된 클랜 시스템, 새로운 게임 모드와 지도, 지도·시나리오 제작 및 워크숍 지원, 성능 개선이 계획에 올라 있습니다. 공개 로드맵을 통해 무엇이 작업 중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am 구매자에게는 검증된 이름 표시, 사용자 지정 로비를 직접 만드는 기능, 신뢰 계정 상태, Steam 전용 코스메틱, 업적 등이 제공됩니다. 코스메틱은 어디까지나 외형이며 실제 게임 내에서는 절대 우위를 주지 않습니다. 경쟁을 원한다면 오픈프론트 마스터스가 매월 개최하는 토너먼트와 리더보드, 관전 포맷을 함께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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