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게임
An Eggstremely Hard Game은 기러기 부모가 되어 알을 집까지 무사히 옮기는 협동 물리 게임입니다. 알을 들고 예측하기 어려운 장애물과 지형을 넘나들며 진행하며, 한 번이라도 부딪히면 알에 금이 갑니다. 금이 갈수록 알은 더 흔들리고, 더 튀고, 조작하기 어려워집니다. 결국 제대로 통제가 안 되다 폭발하는 상황까지 이어집니다. 조작이 서툴고 기러기 특유의 어눌함이 겹쳐서 상황이 자주 웃음으로 흐릅니다.
알이 손에서 떨어져도 게임은 끝나지 않습니다. 떨어진 알은 다시 주워 옮길 수 있으니, 매번 실패는 다시 시도할 기회가 됩니다. 금이 가고 깨질 듯해도 완전히 끝나지는 않으니,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재미가 큽니다.
함께 하는 방법
이 게임은 2명 또는 4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협동 게임입니다. 온라인 협동과 Remote Play Together를 지원하므로, 각자 자기 기기에서 접속해 함께 플레이하거나 한 명의 화면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알을 함께 들고 나아가는 것이 중심입니다. 파트너를 들어 올려 목표 지점으로 되돌려 놓거나, 필요하면 던져서 길을 밀어내기도 합니다. 알을 함께 다루다 보면 서로의 실수가 겹쳐 알이 더 심하게 흔들릴 때가 많고, 그런 순간이 그대로 협동의 재미가 됩니다. 때로는 파트너를 방해하는 상황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꽥 소리를 내며 진행하는 것도 이 게임의 일부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것
물리 기반 조작이 중심이라 정밀한 조작보다는 감각과 호흡이 중요합니다. 알이 금지면 금날수록 움직임이 불안정해지므로, 초반에 부딪히지 않는 편이 후반 부담을 크게 줄입니다. 떨어뜨려도 회수가 가능하니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다시 잡아 들면 됩니다.
분위기는 캐주얼하고 색감은 밝으며,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톤입니다. 다만 인내심이 필요한 순간이 자주 옵니다. 조금씩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실수가 그대로 웃음 포인트가 됩니다.